룩셈부르그+아헨+쾰른 
                 기타 다양한 맞춤 일정 가능
                

1.룩셈부르그 시 
Luxembourg City

룩셈부르그 대공국의 수도이며 브뤼셀, 스타스부르그와 함께 유럽연합 (EU)의 수도, 유럽의회 재판소, 유럽 연합 사무국, 유럽 투자은행, 세계 각국 200여개의 은행, 세계 최대 철강 회사 'Arcelormittal'의 본사, 세계 500대 기업중 170이상이 자회사를 두고 있는 국제 정치와 금융의 중심지. 서유럽의 작은 나라 룩셈부르그는 금융업, 철강 산업이 발달, 국민 소득은 10만불로 세계 제1위.
 
룩셈부르그 시는 전체가 도시 역사 지구로, 모젤강의 지류 알제트강과 페트루스강의 합류점, 그리고 해발 300미터 절벽 사암 고원 지대위에 위치 한 지리적 환경으로 로마 시대 때 부터 천연 요새로 사용 되었던 천년 역사의 성채 요새 도시. 10세기, 지그프리드 백작이 건국, 군사 전력상 중요 거점지로 중세 시대 수세기 동안 여러나라의 침략, 수난, 지배의 역사를 거치면서,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요새로 발전 하게 됨. 총 길이 24Km, 깊이 40m에 달하는 지하 터널망을 가진 '복포대' (Casemates du Bock)는 훌룽한 군사 건축물의 전형으로 절벽 위에서 보는 멋진 시가지 경관 으로도 유명. 신성 로마제국, 부르봉, 합스부르크, 스페인, 프랑스, 프러시아를 거치며 게르만과 
라틴 두 문화의 영향으로 복합 언어, 문화적 특징을 갖고 있음.

주요 관광지: 복포대 전망대, 노트르담 대성당, 아돌프 다리, 대공의 궁전과 의사당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