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그+아헨+쾰른
                *아헨 (Wellness 온천 관광),
                *Roermond Designer Outlet 쇼핑,
                 http://www.mcarthurglen.com
                 기타 벨기에 포함 일정등 가능
                *암스테르담 출발/귀환 기준

1.쾰른 Cologne

독일 서부, 라인 강 유역의 산업 도시. 독일에서 4번째로 큰 도시로  2천년 역사를 가진 고도(古都). 도시의 기원은 로마 시대 부터로 서기 5세기경 게르만 족이 정착. 중세 시대, 동서 유럽을 잇는 주요 교역로의 교차 지점 으로 중요한 교통 요지 로써 상업 제조업이 발달 하게 됨.  

쾰른의 하이라이트인 웅장하고 높은 고딕 양식 첨탑으로 유명한 쾰른 성당은 신성 로마 제국 시대, 이탈리아 원정에서 가져온 동방박사 3인의 유골함을 안치하기위해 13세기에 건설을 시작, 19세기에 이르기 까지 무려 6세기 동안에 걸쳐 지어 졌으며, 높이 157m, 내부 길이 144m 규모를 자랑하는 유럽에서 2번째로 높은 로마 카톨릭 주교좌 성당.

2. 아헨 Aachen

아헨/쾰른 61Km
네덜란드 및 벨기에와 접경, 독일 뿐만이 아닌 유럽 역사적 으로도 큰 의미를 갖는 독일 최서단의 도시. 현재의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를 아우르는 중세 서유럽을 통일했던 카를 대제에 의해 서기 794년에  프랑크 왕국의 수도가 됨.  이후 프랑크 왕국을 계승한 신성 로마제국의 30명의 황제와 12명의 여왕들이 (936-1531) 대관식을 거행했던  황제의 도시가 되었으며, 로마시대 부터 온천으로 번창. 미네랄이 풍부한 고온의 유황 온천 으로도 유명. 카를 대제가 즐겨 머무르던 영향 으로 학문과 문화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신성 로마 제국 제2의 도시로 발달 하게됨. 

주요 관광지:
카를대제가 8세기에 지은 아헨 대성당, 카를 궁정 예배당, 아헨의 상징  엘리사 분수, 카롤루스 온천 Thermen Complex 등